채권이란? 개념 및 기초 설명

채권은 주요 투자 상품 중 하나로 세계 금융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채권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을 위해 채권의 개념, 기초, 그리고 장단점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채권은 무엇인가?

채권은 정부 혹 기업에서 발행하는 차용증이며 (빚) 일반적으로 국채, 회사채, 그리고 은행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채권을 통해 기관들은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에 대출과 동일하게 이자를 제공하는 고정수익증권으로 여겨집니다. 구체적으로 채권은 이표채 그리고 할인채로 이자지급방식에 따라 나눌 수 있습니다. 이표채는 주기적으로 (일반적으로 3달 혹 6달) 이자를 제공하며 할인채는 액면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채권을 판매하여 만기 시 액면가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채권은 만기에 따라 단기채, 중기채, 그리고 장기채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단기채는 만기까지 1년 이하, 중기채는 5년 이하, 그리고 장기채는 5년 이상입니다.

채권 예시

대상액면가구매가이자이자 주기만기수익률원금+이자
이표채10,000원10,000원3%3개월1년3%10,300원
할인채10,000원9,700원0%미해당1년3%10,000원

채권에 투자하는 이유

채권은 다른 투자 상품들에 비해 안정적이며 주기적인 소득을 희망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이는 주식과는 다르게 발행자의 채무 불이행 시에도 원금을 회수 할 가능성이 있으며 나라에서 발행하는 국채의 경우 채무 불이행의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여 안전한 금융 상품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서 은퇴한 분 혹 시장 폭락에 민감한 주식을 많이 기보유하신 투자자 분께 자주 추천되는 상품입니다.

채권의 이자 책정에는 어떤 요소가 작용할까요?

채권의 금리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는 채무자의 신용도입니다. 신용도가 높아질수록 금리가 낮아지기 때문에 정부에서 발행하는 국채는 금리가 낮은 편입니다. 회사채는 삼성 그리고 현대 등 평판이 뛰어난 회사에서 발행 시에는 금리가 낮지만 일부 재무 상태가 안 좋은 회사에서 발행하는 경우 파산 및 채무 불이행 등 상당한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소위 열등채로 (정크 본드) 불리는 이 회사들의 차용증은 높은 금리로 채권자를 모읍니다. 채권의 신용등급은 쉽게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채권 구매 전 항상 발행자의 신용도와 상환 능력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채권의 금리가 시장 금리를 토대로 결정되기 때문에 만기 기간도 채권의 금리에 영향을 끼칩니다.구체적으로 미래 시장 금리의 불확실성을 감안해서 채권의 만기 기간이 길어질수록 금리도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5%의 이자를 10년간 제공하는 채권은 오늘날에는 매우 뛰어난 투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5년 뒤 시장 금리 상승으로 인해 채권이 20%의 이자를 제공하는 경우 남은 5년 간에는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보상을 하기 위해 장기채는 금리에 프리미엄을 더해줍니다. 반면에 단기채의 경우 자본 유동성이 어느 수준으로 보장되어 시장 변화에 따른 투자가 가능하기 떄문에 일반적으로 금리가 더 낮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금리형태도 채권의 금리를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고정금리 채권은 채권 만기까지 동일한 이자를 제공하지만 변동금리 채권은 시장금리에 따라 이자가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고정금리 채권은 시장금리가 높은 시기이거나 하락세일 때 수요가 높아져 발행자들이 시장이율보다 낮은 금리로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변동금리 채권은 시장금리가 낮은 시기이거나 상승세일 때 수요가 낮아져 발행자들이 투자자들을 모으기 위해 더 높은 채권 금리 책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채권으로 부를 창출하는 방법

채권으로 이익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 3달마다 한번 지급하는 이자를 통해서입니다. 예를 들어 채권을 액면가로 구입 후 채권의 가치가 변함 없다는 전제 하에 이자만 받으면 채권 만기 때 수익률은 채권의 이자율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채권의 가치는 시장금리에 따라 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9년 채권 금리는 2%였지만 2020년에는 시장 금리 하락으로 인해 채권 금리가 1%로 낮아지게 되면 2019년 채권이 2020년 채권보다 높은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반면에 2020년에 시장 금리 상승으로 인해 채권 금리가 3%로 높아진 경우에는 2019년 채권이 2020년 채권보다 낮은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시가 변동을 현명하게 활용하면 채권 매매로도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권 가격과 이율의 변동은 만기에 돌려 받는 액면가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채권의 위험

채권은 주식 투자보다 더 위험이 낮으며 가장 안전한 투자 상품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위험 요소가 없지는 않기 때문에 이하 테이블에 요약해보았습니다.

채권의 주요 위험 요소

요소상세 정보
채무 불이행발행자의 신용도 및 채무 불이행 확률이 상승 할 경우 투자 금액의 일부 혹 전부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중도상환발행자가 조기상환 하여 원금을 회수하는 경우 투자 진입 시기가 이상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격/이자율 위험채권가격과 시장이율이 반비례하는 경우 채권 가격이 낮아 질 수도 있습니다
재투자 위험시장이율이 하락하는 경우 재투자 시 수익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환시세 상의 위험해외 채권 투자 시 환율에 의해 수익이 좌우될 수도 있습니다
유동성 리스크채권의 유동성이 없는 경우 채권 매매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리스크채권의 이율이 인플레이션율보다 낮은 경우 채권의 가치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돌발 위험자연 재해, 경영권 인수,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채무 상환이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시장 위험채권의 가격이 시장의 수요와 공급 그리고 이율로 인한 변동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