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선지급 포인트 사용 시 주의 사항

신용카드 선지급 포인트 혹 세이브 포인트 서비스는 현금 지출 없이 미래에 적립 받으실 포인트로 금액의 일부를 결제하는 금융 상품입니다. 이 서비스의 장점만을 보고 사용하는 경우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밸류챔피언에서 세이브 포인트 사용 시 주의하실 점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선지급 포인트(세이브 포인트)의 뜻

선지급 포인트는 자동차, 가전제품, 핸드폰, 항공권, 그리고 여행상품 등 고가의 물품을 구입할 경우 일부 금액을 현금 대신 포인트로 결제하는 방법입니다. 최대 5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선 지급 받으신 후 최대 3년의 기간 동안 카드 실적에 비례하는 포인트로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주의하실 점

비록 선지급 포인트가 카드 사용 일정 금액 유지 시 금액의 일부를 "할인" 받는 방식으로 소개되지만 추후 포인트로 상환해야 되는 부채가 더 올바른 표현입니다. 비록 이 서비스는 현금 대신 포인트로 상환하는 방식이지만 다른 부채와 마찬가지로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드 실적의 부담

선지급 포인트 상환 시 매달 필수적으로 신용카드 사용 금액을 높게 유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5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선지급 받은 후 2년 내 상환하는 경우 24개월 간 매월 최소 140만원의 소비가 필요합니다. 이는 카드의 평균 적립률이 1.5%라는 전제 하이며 다수의 신용카드가 이보다 낮은 적립률을 보유한 점을 감안했을 때 언급된 금액이 더욱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 매월 필수 소비해야 하는 금액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차액을 현금으로 상환해야 합니다. 이 경우 연체 이자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이 서비스는 포인트 기반 할부에 더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과소비의 위험

유사히 이 서비스는 과소비의 확률을 향상합니다. 특히 무이자 할부, 공과금 상품권 구입, 등록금 등의 일부 소비는 포인트 적립 항목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평소 카드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 분께서는 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두개 이상의 카드에서 선지급 포인트를 받는 경우 포인트 상환 부담이 더욱 커져 결국에 지급 받으신 금액 이상의 현금을 지불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결론

따라서 선지급 포인트는 일종의 할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 신용카드 사용 시 제공되는 포인트를 향후 최대 3년간 적립 못한다는 점을 고려 했을 때 이 서비스의 단점이 더욱 부각됩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평소 카드 이용 금액, 항목별 포인트 적립률, 상환 조건, 그리고 수수료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후 불가피한 경우에만 이 서비스를 고려해 보세요.